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전문적 소양으로 교회와 세계를 위해 봉사하는 여성지도자 양성
기독교학과는 학문으로서 기독교를 공부하며 함께 배우는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기독교 정신의 바탕 위에 배우고 나누고 토론하고 공감하며 창조적으로 소통하는 인재를 양성합니다. 기독교학과 학생들은 성서학, 신학, 기독교 상담학 등의 교과를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배경 안에서 배움으로써 인간과 사회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 갑니다.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과거와 현재의 사람들과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소통하면서 오늘날의 세계 속에서 저마다의 소명을 찾아 가는 것입니다. 현재 기독교학과 졸업생들은 상담, 국제 개발, 신학, 청소년, 출판, 공연 예술, 사회 복지, 교육, 일반 사무, 교회 교육, 디자인, 창업, 선교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즐거운 배움과 따뜻한 공동체의 경험을 사회 속에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